한국공항공사가 제주공항 주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공항공사는 제주시 용담 2동과 이호동, 도두동과 외도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실직가장과 저소득층 여성가장 6천 80명을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도우미, 청소와 마을 정비 사업에 투입하는 비용 1억 6천 800만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임원과 간부직원들이 임금을 반납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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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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