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맞춰 제주공항 확장공사가 앞당겨집니다. 한국공항공사는 회담 기간에 정상들의 전용기를 세워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초에 완공할 예정이던 제주공항 주기장 10군데 가운데 7군데를 오는 20일까지 완공합니다. 또, 도착 대합실 안에 영접 안내데스크를 만들어 정상과 수행원들이 공항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보안검색장에는 첨단장비인 액체폭약탐지기를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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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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