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20개 학교와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결식아동과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연합모금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은 학교의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사랑의 열매 갖기 통장을 만들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면 공동모금회는 학교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와 의료비, 교복값 등을 지원합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13개 학교에서 5천만원을 모금했고, 올해 모금목표는 8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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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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