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항만공사 비리 제주도청 공무원 적발

조인호 기자 입력 2009-07-29 00:00:00 조회수 181

항만공사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제주도청 공무원 9명과 전 해경 간부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추자항 공사의 설계를 변경해 공사금액을 부풀리거는 것을 묵인하거나 공사 관련 편의를 제공하고 공사업체로부터 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6급 공무원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무원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300만원 미만의 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도청 공무원 6명과 전 제주해경 간부에 대해서도 해당기관에 비위사실을 통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