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에게 싸구려 요금을 받은 뒤, 무리한 옵션요금과 바가지 쇼핑을 강요하는 관광상품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담여행사가 초저가여행상품을 판매한 뒤, 관광객들에게 부당하게 금품을 받는 경우 전담여행사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중국인 전담여행사는 100여군데이며, 제주지역에는 8군데가 지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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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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