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고급 관광객 몰리면서 특급호텔 호황

조인호 기자 입력 2009-08-08 00:00:00 조회수 109

신종 인플루엔자 등으로 해외여행을 포기한 고급 관광객들이 제주로 발길을 돌리면서 특급호텔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 롯데호텔은 지난달 객실 예약률이 94%로 지난해 7월보다 11% 포인트 높아졌고, 이달 예약률도 93%로 지난해 8월보다 7%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제주 신라호텔도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객실을 100% 판매했습니다. 호텔업계는 소득 수준이 높은 관광객들이 해외 대신 제주로 몰리면서 특급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