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일부 골프장들이 중국인들에게 회원권을 판매합니다. 제주지역 골프장 3군데는 이달 초 중국 상하이 골프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시범 라운딩과 함께 회원권 판매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고, 이달 말에는 베이징 지역의 중국 기업인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최근 중국의 골프 인구는 300만명을 넘어섰지만, 정부가 새로운 골프장의 설립을 억제하면서 골프장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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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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