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올해 상반기에 창사 이후 가장 많은 적자인 16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갑절 이상 늘었지만, 국제선 취항에 따른 초기투자비용과 함께 빚이 늘어나면서 이자 부담도 늘어 적자가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2천 5년 창사 이후 누적적자는 694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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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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