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인 진에어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명사들과 함께 제주 올레길을 걷는 녹색문학투어 관광상품을 개발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한번씩 열리는 녹색문학투어에는 소설가 김주영씨와 박범신씨, 연극인 고두심씨와 산악인 엄홍길씨 등이 참가해 작품 낭송과 명사와의 대화, 영화와 문학의 밤 등을 갖습니다. 진에어는 올레걷기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기를 투입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산 야자수 묘목 1그루씩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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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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