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51살 한모씨의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사육장 40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이 불로 어미돼지 40여 마리와 새끼돼지 천1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5천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새끼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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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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