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내 모 병원이 최근 신종 플루에 감염된 간호사 2명과 환자에게 폭행당한 간호사에 대한 산업재해 처리를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연대는 병원측이 산재보험료를 아끼고 이미지 훼손을 막으려 산업재해를 은폐하고 있다며, 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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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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