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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론3-우근민 선호도 1위

조인호 기자 입력 2009-10-02 00:00:00 조회수 63

◀ANC▶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 가운데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도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mbc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실시한 제주도민 여론조사결과를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기 도지사감으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20.9%, 현명관 전 삼성물산회장 17.6%,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13.9%, 김태환 제주도지사 12.6%였습니다. 또, 김경택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4.6%,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 3.5%, 김한욱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2.4%, 현동훈 서울 서대문구청장 2.3% 였고 무응답은 18.4%였습니다. 우근민 전 지사는 지난 1월보다 4.1% 포인트 상승하면서 1위로 올라섰고, 현명관 전 회장은 6.2% 포인트가 빠지면서 2위로 처졌습니다. 또, 지난 1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던 강상주 전 시장은 3위로 올라섰지만, 김태환 지사는 3.4% 포인트가 하락하면서 4위로 처졌습니다. 우근민 전 지사는 40대와 50대의 중장년층, 구 북제주군 지역과 농림수산업자에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현명관 전 회장은 30대와 구 제주시 지역, 블루칼라에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강상주 전 시장은 20대 이하와 구 서귀포시에서 김태환 지사는 도정운영 긍정적 평가층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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