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사무실에 침입해 30만 원이 든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친 혐의로 30살 성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자신이 수감됐던 제주교도소에 찾아가 교도관 45살 김모씨가 퇴근하기를 기다렸다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35살 홍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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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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