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 속에 작업하던 인부들이 고립됐다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추자도 남쪽 13킬로미터 해상에서 암초 위에 부표를 설치하던 인부 7명이 기상 악화로 예인선이 접근할 수 없어 고립됐다며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전 11시 반쯤 인부들을 고무보트에 옮겨 태워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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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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