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연동에서 만취상태로 걸어가다 엄마와 함께 길을 가던 11살 A양의 가슴을 손으로 만져 강제추행한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전 11시쯤 제주시 연동 모 휴게텔에 찾아가 자신에게 성매매를 한 것으로 신고하겠다며 여자 종업원을 협박한 뒤, 현금 1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5살 조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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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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