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화북동 모 빌라 5층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74살 김모 할아버지가 베란다 창문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들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에 김 할아버지가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는 것을 손자가 말렸으나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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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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