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의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알툴 감독의 계약기간이 내년 시즌까지지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를 수용하고, 남은 경기는 조진호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치르고, 시즌이 끝난 뒤 새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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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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