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제주학생 수학과학 영재올림픽이 오늘 오후 탐라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창의력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학년 이상 학생 383명이 참가해 120분동안 실력을 겨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수와 학습, 평가방법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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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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