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옥돔을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수산업체 대표 55살 강모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중국산 옥돔 600여 만 원 어치를 제주산으로 포장해 서귀포시내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중국산 옥돔을 허가없이 가공해 천7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48살 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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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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