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판매한 혐의로 18살 강모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군은 지난 4월 친구가 주운 20살 양모씨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제주시내 통신업체 대리점에서 220만 원 어치의 휴대폰 7대를 구입해 개통한 뒤 1대에 8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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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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