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정부합동고충상담회가 오늘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법무부와 노동부 등 6개 중앙부처에서 60여 명이 파견돼 출입국과 취업, 교육과 인권 등 외국인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8개 언어의 통역요원이 배치됩니다. 또, 제주지방변호사회와 제주도의사회는 무료법률상담과 건강검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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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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