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제주지구협의회는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서비스의 사유화와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가 경제위기를 빌미로 의료와 교육 등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자본에 팔아넘기려 하고 있고, 공공부문과 민간사업장을 가리지 않고 노동자에 대한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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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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