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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브랜드 통일 필요

권혁태 기자 입력 2009-11-11 00:00:00 조회수 46

제주상공회의소가 서귀포 지역브랜드인 '서귀포에버'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최근 2년 동안 13가지 브랜드가 새로 개발돼 지역 대표 브랜드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설팅을 맡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서귀포에버'를 중심으로 활성화 한 뒤 개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갈치와 마늘 등 전국적 우위가 있는 품목부터 대표 브랜드를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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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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