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 방파제 300여 미터가 어제 오후 너울성 파도에 파손되면서 탑동 해안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오전 사고 현장에서 깨진 방파제 조각 등을 치웠지만 높은 파도가 계속 밀려들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파제에 심하게 금이 가 수중조사와 함께 안전진단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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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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