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한 소년 자원보호자협의회가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성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이 위촉한 자원봉사자 41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법원에서 감호위탁 처분을 받고 부모의 이혼 등으로 보호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6개월 이상 면담하면서 선도하게 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