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택시기사 40살 현모 씨가 20대 남자 2명에게 흉기로 위협당해 26만 원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현 씨는 사납금이 밀려 독촉을 받자 강도를 당했다고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경범죄로 현 씨를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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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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