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제주지내 종합병원에서 복어 독에 마비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제주시 건입동 51살 홍모씨가 숨졌습니다. 홍씨와 동생 50살 홍모씨, 43살 강모씨 등 3명은 어젯밤 8시쯤 집에서 복어를 날 것으로 먹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독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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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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