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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치료받는 제주도민 많다

조인호 기자 입력 2009-12-01 00:00:00 조회수 131

제주지역 비만 환자 중에는 복부 비만을 치료받는 환자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비만 환자들의 68%가 복부 비만에 대한 치료를 받아, 전국에서 복부 비만을 치료받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복부에 이어 허벅지가 21%, 팔이 4% 순이었지만, 수도권 지역에서는 복부보다 허벅지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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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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