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내년 제주도 환경분야 예산을 검토한 결과, 세계자연유산 기념사업 등 일회성 이벤트 행사에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선진 하수처리시설 주민 견학은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이며, 물산업단지와 온라인 전기자동차 등 주민 갈등과 논란이 많은 사업에도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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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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