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사람들이 집을 비우는 낮 시간대만 골라 6차례에 걸쳐 빈 집에서 300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또, 지난달 29일 제주시 화북동의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200여 만 원어치의 기물을 부순 뒤,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