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위탁업체에 관리를 맡겨 관리비를 줄이겠다며 경비와 청소, 미화업무를 담당하던 정규직 노동자 7명을 해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입주자 대표회의측이 해고 회피노력 등 정리해고를 위한 법적인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제주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내는 등 철회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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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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