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절반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고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제주도민 3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제주도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속도 감소시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운전자의 과속운전을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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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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