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지난 천998년 외환위기 때부터 시작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누적 모금 총액이 10억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청은 이 가운데, 8억2천만 원을 학생 가장과 투병 학생 등 6천400여 명에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모금에는 12년 동안 학생과 교직원, 기업체 등에서 4만4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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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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