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비행기인 '에어택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주와 전남 무안 노선에서 운항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지역 기업체 직원 16명이 지난 1일 에어택시를 타고 무안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어제 무안으로 돌아갔습니다. 에어택시 운영업체인 에이스항공은 지난해 12월 운항자격을 취득했고, 제주와 무안 노선에 이어 무안과 인천, 김해 노선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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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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