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가 예고됐던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수중에 설치된 인공어초를 촬영하던 33살 양 모씨 등 잠수부 4명이 실종됐다며 동료들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다 2명은 바닷가로 헤엄쳐나왔고, 2명은 오후 3시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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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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