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던 보행자들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중산간도로에서 66살 이 모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도로에서 61살 정 모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고, 저녁 6시쯤에는 안덕면 동광리 평화로에서 44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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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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