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9 구조대가 제주지역에서 하루 평균 83명씩 모두 3만여 명을 구조하거나 긴급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재작년 2만7천여 명보다 11% 늘어난 것입니다. 상황별로는 교통사고가 36%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18%, 직업별로는 무직자가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구조구급활동 중 34%는 단순 문개방 등 긴급상황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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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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