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과 풍랑특보는 오늘 새벽에 모두 해제됐고, 낮 최고기온도 5도에서 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9도에서 11도까지 오르고, 다음 주 중반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대부분의 산간도로은 차량 운행이 정상화됐고 한라산 1100도로와 산록도로, 비자림로만 체인을 감아야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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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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