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의 생계비를 가로챈 혐의로 서귀포시 공무원 49살 현모씨와 43살 장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씨는 장애인과 저소득층에게 지급해야 할 생계비 4천 200여만원을 가족과 지인 명의의 계좌로 입급시켜 횡령하고, 장씨는 같은 수법으로 9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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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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