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본부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취약계층 만6천여 가구에 2천13년까지 화재 안전시설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까지 8천여 가구에 자동확산 소화기와 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했고, 해마다 2천500여 가구에 안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에서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화재 2천여 건 가운데 19%가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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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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