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에 정박 중이던 8톤급 연안복합어선인 미래호에서 불이 나 조타실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레이더와 어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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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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