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천8년 3월부터 1년 반 동안 회사자금 1억3천여 만 원을 횡령한 뒤, 세금을 낸 것처럼 납세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전직 관광버스업체 경리사원인 42살 양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3일 혈중알콜농도 0.243%의 만취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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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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