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12개 단체는 오늘 우근민 전 지사의 민주당 복당에 대한 논평에서 민주당은 반 도덕적. 반 여성적 후보에 대한 복당결정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우 전 지사가 성희롱 문제와 선거법 위반으로 치명적 결함을 갖고 있다며 민주당 스스로 정체성을 부정하고 반여성 정당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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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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