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동 농약판매대리점에서 발생한 50대 남자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피살된 50살 강 모씨의 부하 직원인 42살 양 모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지난 21일 낮 12시쯤 숨진 강씨가 빚을 갚으라고 독촉해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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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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