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동생의 금품살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이번 주부터 수사를 벌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서귀포경찰서로부터 지난 14일 사건을 넘겨 받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57살 현 모씨 등 2명에 대한 경찰의 1차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주부터 추가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검찰은 구속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3일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해야 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