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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민경제 공약

조인호 기자 입력 2010-05-22 00:00:00 조회수 160

◀ANC▶ 지방선거 공식운동기간 첫번째 주말을 맞아 네명의 제주도지사 후보들은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자신이 지역경제 살리기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서민 중심의 경제정책을 도정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INT▶ "저의 관심은 모든 개발이든 관광이든 산업이든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도민들 전체에게 직접 이익이 되도록 하는 것, 그것이 정책의 출발점입니다." 무소속 강상주 후보는 추상적인 경제정책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우선적으로 제주의 산업구조를 경쟁력이 있는 생명산업과 같은 것을 도입해서 경제구조를 탄탄하게 할 것이고." 무소속 현명관 후보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인 출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제주도가 우리나라에서만이라도 잘 사는 일등경제, 일등도민을 만들기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경제전문가가 적임자, 즉 이 현명관이가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무소속 우근민 후보는 소외된 서민들의 민생을 돌보기 위해서는 행정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행정 전문가는 잘 되는 부분도 키워져야 하지만 잘 안 되는 부분도 함께 해야 할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서민들을 위한 도지사라고 확신합니다." 후보들은 앞으로도 거리 유세와 TV토론을 통해 경제분야 공약에 중점을 두고 서민들의 표심에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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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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