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늘 제주경찰특공대에 폭발물 탐지견 '퀸'을 복제한 복제견 5마리를 무상으로 기증했습니다. 연구원측은 지난 2천7년 서귀포시 어린이 실종사건 당시 시신을 찾아냈던 '퀸'의 체세포를 채취한 뒤 대리모를 통해 지난 1월 5마리의 복제견을 생산했습니다. 경찰특공대는 복제견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제주에서 열리는 중요 행사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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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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