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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10-05-25 00:00:00 조회수 49

◀ANC▶ 3파전으로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들은 지역현안에 대해 저마다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제주경실련이 제시한 쟁점 현안과 정책의제들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해군기지 착공 등 모든 일정을 선거가 끝난 뒤 다시 논의하는 데에는 세 사람의 후보가 모두 찬성했습니다. (c/g) 하지만, 고희범 후보는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 현명관 후보는 종합적 검토를 통한 추진, 우근민 후보는 현실적 보상방안 확보를 주장해 세부적인 의견은 달랐습니다. 쇼핑 아울렛 유치에 대해서도 후보들은 모두 찬성이나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c/g) 그러나, 비양도 케이블카 설치와 랜드마크형 고층건물, 먹는 샘물 사유화 허용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에 고희범 후보와 우근민 후보는 반대했지만, 현명관 후보는 유보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c/g) 영리병원 허용에 대해서는 고희범 후보는 반대, 현명관 후보는 찬성, 우근민 후보는 유보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c/g) 관광객 카지노 도입도 고희범 후보는 반대, 현명관 후보는 유보, 우근민 후보는 조건부 찬성으로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가장 우선적인 정책의제로 고희범 후보는 행정계층구조 전면 개편과 4.3 진상규명과 지원 확대를 꼽았지만 현명관 후보는 특별자치도 헌법상 지위 확보와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선택했고 우근민 후보는 행정계층구조 전면 개편과 서민금융 지원방안 대폭 확대라고 답변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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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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