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선거 막바지 금품살포와 후보 비방 유인물 살포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내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경찰 600여 명을 투입해 제주도 전역에서 검문검색과 잠복수사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유권자들에게 나눠주려고 금품이나 허위사실이 적힌 문서를 갖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현장에서 검거해 배후세력까지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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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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