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매니페스토 운동본부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평가한 결과, 지역성과 적시성은 높지만 이행방법과 재원조달방안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약별로는 고희범 후보의 종자산업 육성과 현명관 후보의 제주시 구도심 재생, 우근민 후보의 향토자원 활용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고희범 후보의 행정구조 개편과 현명관 후보의 산남지역 복합도시 육성, 우근민 후보의 외국인 관광객 2백만명 유치는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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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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